만세력이 뭐예요?
날짜마다 여덟 글자를 적어 둔 달력이에요. 사주를 세울 때 기준이 되는 표예요.
만세력은 날짜마다 여덟 글자를 적어 둔 달력이에요. 생일을 넣으면 그날의 해·달·날·시 글자를 찾아 주는 표예요. 요즘은 이 계산을 프로그램이 대신해 줘요. 사주는 달력 날짜 그대로가 아니라 절기와 시간의 흐름으로 계산해요. 절기는 한 해를 스물네 마디로 나눈 것이에요. 그래서 같은 날짜라도 절기 전후에 걸리면 달 글자가 달라질 수 있어요. 사주를 보려면 먼저 만세력에서 날짜의 글자를 확인하는 일이 첫 단계예요.
사주는 음력 날짜가 아니라 양력과 절기로 계산해요. 음력 생일을 넣었다면 먼저 양력으로 바꿔서 계산해요. 한국 음력은 한국 시간으로 초하루를 정해서, 중국 음력과 하루 차이가 날 때도 있어요. 절기가 바뀌는 시각은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해서 분 단위까지 맞춰요. 윤달은 달과 계절이 어긋나지 않게 대략 열아홉 해에 일곱 번 끼우는 달이에요. 윤달에 태어났다면 윤달 표시가 맞아야 날짜가 맞아요.
헷갈리기 쉬운 것은 서울과 한국 시계의 차이예요. 한국 시계는 동경 135도(일본 쪽)를 기준으로 맞춰요. 서울은 동경 약 127도라서 그보다 서쪽이고, 해가 약 32분 늦게 떠요. 그래서 시계로 오후 1시 10분에 태어났어도, 서울에서는 사주의 시가 아직 바뀌기 전일 수 있어요. 부산은 약 24분, 광주는 약 33분 차이가 나요. 몇 분 차이로도 시 글자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아요. 태어난 곳을 고르면 그 차이만큼 맞춰 줘요. 태어난 곳을 모르면 서울로 계산해요.
예를 들어
예를 들어 음력 8월 15일에 태어났다면, 먼저 그 날짜를 양력으로 바꿔요. 그다음 바뀐 양력 날짜로 해, 달, 날 글자를 찾아요. 음력 날짜를 그대로 쓰면 다른 날의 글자를 보게 돼요.
그래서 음력 생일은 꼭 양력으로 바꿔서 확인해요. 바꾼 뒤에는 그 날이 절기 전인지 후인지도 살펴봐요. 절기 전후에 걸리면 달 글자가 바뀌기 때문이에요.
그래서 절기가 바뀌는 날 근처라면 더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.
한눈사주에서는
결과 화면에서는 음력 생일을 넣으면 바뀐 양력 날짜를 한 줄로 먼저 보여 줘요. 태어난 날에 절기가 바뀌는데 시간을 모르면, 달 글자가 틀릴 수 있다는 안내도 붙여요. 바뀐 날짜부터 확인하면 결과가 덜 헷갈려요.
내 생일로 보면 더 정확해요.